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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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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서원 진수당은 유림의 회합과 학문토론 장소로 사용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5호. 1594년(선조 27)에 창건되었으며, 이곡·이색의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10년(광해군 2)에 한산 고촌으로 옮겨 복원했다. 1611년에 사액을 받았으며, 이종학·이자·이개를 추가 배향했다. 1871년(고..
화엄사의 봄 화엄사는 구례읍에서 동쪽으로 5.4km 떨어진 곳,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544년(백제 성왕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하여 절의 이름을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과 대웅상적광전만 세워졌고 그후 643년(선덕..
정방사 정방사는 의상대라는 절벽 아래에 제비집처럼 자리 잡고 있다. 법당이 들어선 터의 폭이 가장 넓은 곳이 10m 정도라고 한다. 정방사는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의상의 제자 정원(淨圓) 스님이 의상대사를 찾아가 부처님의 법을 세상에 널리기 알리고자 한..
선운사의 9월 사찰의 9월은 한가하다.. 대웅전 앞 마당에 있는 감나무는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2016.9,24,토....선운사/계절그리기
선운사 스님들의 분주한 아침 아침 일찍 도착한 우리는 해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그동안 사찰은 분주하게 돌아갔다. 스님들의 움직임이 뷴주함을 말해 주었다. 스님 께서는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 덩달아 우리도 행복해 지는 기분이었다. 2016.9.24...선운사
소소원의 남은이야기
소소원의 고움2 아직은 많이 서툰 나의 사진 마음에 안들어 버리려 했던 사진 그러나 마음을 바꾸었다. 이것도 내것의 일부분이며 오늘의 이것이 훗날 나에게 큰 교훈을 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아니다..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이다.. 너무 예쁜 고움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2016.8,30...소소원에서...
소소원의 고움 정말 오랜만에 이런 고움을 만났다.. 이젠 정말 박물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고움이다. 그러나 찻집에서 이런 고움을 만나다니.. 참 편안하고 평화로운시간이었다. 언제 다시 이런 시간이 나에게 주어질지.. 참으로 행복한시간 이었다.. 늘 그리던 그런 고움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던 날..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