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으름 덩쿨 내가 좋아하는 으름 덩쿨너무 예뻐서 어쩔줄 몰라하며 카메라가 없는게 속상했다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폰을 꺼내서 열심히 담아 보았다내가 좋아하는 으름덩쿨어떻게든 담아보고자 애썼다... 다중 촬영 손폰으로 다중 촬영 하는걸 배워서 연습을 해 보았다어찌나 신기하고 재미있던지 찍고 또 찍고를 반복했다나이가 들어도 배움은 즐겁다..아니 그 순간 행복했다.폰에 다중촬영기능 장노출 기능까지..헐이제 진짜 카메라가 필요없어질날이 올 것 같다. 어느 봄날 아침 밤새 퍼붓던 비가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듯산너머로 고개를 내민 햇살이 비친다.비가 개인 꺠끗한 날씨 덕분에 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지나던 길을 멈추고폰으로 한장 담아왔다.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 아직은 철이 이른봄에 바람쐬러 갔던 곳처음 가보는곳이라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 찾아갔는데철이 조금 일러서 꽃이 별로 없었는데 20일쯤 가면 꽃이 만개 한다하니그떄쯤 가면 수선화와 튜울립이 아주 예쁠 것 같았다..입장료가 조금 비싸서.. 외암 민속마을 다녀온지 한 십년은 된 것 같다이곳도 참 많이 변했다 나무도 많이 자랐고 상업적으로 변한것도 있고모든것이 변했다...세월의 흐름은 모든것을 변하게 만든다. 모나밸리 카페 리장고성 리장은 나시어로 ‘진사 강(金沙江)이 머리를 돌리는 곳’이란 뜻이다. 티베트 고원에서 남쪽으로 흘러온 진사 강과 란창 강, 그리고 누 강이 윈난 북부에서 합류한다. 이 삼강병류(三江并流) 지점에 맑은 물을 끼고 800년 전부터 형성된 마을이 바로 리장 고성이다. 약 4,300㎡ 면적의 네모반듯한 구획에 그 흔한 담벼락도 없이 마을이 형성되었다.마을의 중심인 쓰팡제(四方街)에서부터 골목이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다. 골목을 따라 나시족의 전통 가옥이 오밀조밀 이어지고, 위룽쉐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골목 구석구석으로 흘러든다. 버들가지 흩날리는 골목에는 사람들이 하도 오가서 반들반들 윤이 나는 돌길이 이어지고, 대문 앞 맑은 수로에 수초가 흔들리는 풍경이 평화롭기 그지없다. 컴컴한 밤 홍등이 반짝이는 야경도 운.. 흑룡담 공원 청나라 때인 1737년에 조성한 호수 공원이다. 리장 시내에서 위룽쉐 산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 위치로, 호수 수면에 드리운 설산 풍경이 압권이다. 화창한 날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그리고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사진이 가장 잘 나온다. 고성 유지비 영수증이 있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공원 북쪽의 3층 누각 오봉루(五凤楼, 우펑러우)는 중국 최고의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였던 서하객(徐霞客)이 머물던 곳으로 유명하다. 다섯 개의 처마 끝이 봉황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듯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으며, 우아한 곡선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본래 1601년 명나라 때 바이사 마을에서 10km 떨어진 보국사(福国寺)에 지었던 건물인데 1979년 이곳으로 옮겨왔다.공원 후문 쪽에는 동파 박물관(东巴博物馆)과.. 이전 1 2 3 4 ··· 39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