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1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장산에서.. 물이 만든 조각 서리꽃 눈이 내렸다 올해 첫눈이 내렸다첫눈치고는 너무 많이 내렸다내마음에도 소복히 쌓인다눈송이 하나마다 사연을 담은듯그렇게 내마음에도 소복소복 쌓인다. 안개낀 아침 안개낀 아침 안개를 뚫고 달리는 기분은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희열이있다.이런 아침 사진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말할 수 없이 설렌다.다만 차안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것이 아쉬울뿐.. 떨어진 꽃잎 이제 제 할일 다하고 제 갈곳으로 가는 꽃잎 이제 꽃이 진 자리에는 열매가 맺히겠지.. 그것이 삶의 순리인것을... 항아리와 매화 반영 이전 1 2 3 4 ··· 2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