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한옥

(104)
수원 봉녕사
수원 봉녕사 3
수원 봉녕사 2
수원 봉녕사 1
몽심재 남원 몽심재 고택(南原 夢心齋 古宅)은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집으로 박연당(1753∼1830)이 세웠다고 한다. 1984년 1월 14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49호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집으로 박연당(1753∼1830)이 세웠다고 한다. 산골짜기에 자리잡고 있으나, 주변에 넓은 들이 있어서 그리 척박하지는 않다. 집은 트인 ㅁ자형으로 경사진 곳에 사랑채와 중문채의 높이를 서로 다르게 하여 배치하였다. 솟을대문이 우뚝 선 대문채는 서쪽칸에 마루를 깔았고, 동쪽에는 방 2칸과 마루 1칸이 있다. 대문간채의 동쪽에는 연당이 있고, 북쪽에는 4칸의 행랑채가 있다. 행랑채의 북쪽, 높이 쌓은 대 위에 사랑채가 있다. 서쪽부터 4칸..
한옥의 선 한옥의 선의 아름다움은 아무리 말을 해도 부족하다. 바라보고 있으면 감동이 밀려온다. 건축의 아름다움이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선을 표현하기 위해....
백양사 쌍계루 울긋불긋 단풍 옷은 벗었지만 잔설 머리에 이고 보무도 당당히 백양사를 지키고 있는 쌍계루.. 물속에 몸을 담근 모습이 늘 새롭다..
백양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632년(백제 무왕 33) 여환이 창건하여 백암산백양사라고 했으며, 1034년(덕종 3) 중연이 중창하면서 정토사라고 개명했다. 1350년(충정왕 2) 각진국사가 3창하고, 1574년(선조 7) 환양이 현재의 백양사라고 개칭했는데 이것은 환양의 〈법화경〉 독성소리에 백학봉에 있는 흰 양떼가 자주 몰려온 것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1786년(정조 10) 환성이, 1864년(고종 1)에는 도암이 중건했다. 근세 이후에는 송만암(宋曼庵)에 의해 교세와 사운이 융성했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의 하나였으며 현재는 26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3호)·극락보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사천왕문(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