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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 겨울 풍경
비에이 서북 전망대
마에다 신조 박물관 일본의 풍경 사진 작가중에 마에다 신조란 사람이 있다. 홋카이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비에이 지역에 머물며 사진을 찍었던 사람으로 일본 풍경 사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거장이다. 1998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일본 잡지 풍경 사진은 1년 남짓 그의 작품을 실었다. 그가 반했던 홋카이도의 후라노와 비에이는 해마다 오백만 명 이상의 아마추어 사진가가 찾는 명소가 됐다.
마른 수국잎
청의 호수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에메랄드 빛을 내뿜는다는 아오이이케가 홋카이도 풍경 중 으뜸이다. 비에이 근처에서 댐 공사를 할떄 활화산 물줄기가 숲으로 흘러 고이면서 호수가 만들어졌다 활화산 물 성분이 만들어낸 에메랄드 빛 호수와 물에 잠긴 고목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아쉽게도 겨울이 되면 호수가 꽁꽁 얼고 눈에 덮혀 볼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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