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19 #18 #17 #16 #15 #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문고리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이었다. 옛날 어릴적에 살던집에 이런 문고리가 있었다.. 문ㅇ 바람에 닫힐까봐 저렇게 철사로 고리를 만들어 걸어 놓곤 했었는데.. 얼마만인가...반가웠다. #13 #12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홀로 앉아서 그물을 손질하는 할머니의 뒷모습이 참 많이 슬쓸해 보였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많이 힘드실텐데... 거칠어진 손마디에 굽은 허리에 고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