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 이 나무를 보면서 안생이란걸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인생은 가고 오는것 갈 때 가 되면 가고 올 때 가 되면 오는것이다 저런 고목애서도 싹은 다시 자라서 그 나무의 대를 잇는다 그레서 생은 쉼없이 돌아간다. 삶 삶이란 무엇일까? 편히 사는 사람도 많은데 저렇게 위험하게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다. 저런 모습을 보면 삶이란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얼마나 힘들고 무서울까? 힘든 만큼 보람도 느끼면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침묵 우리는 참 말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이 나온 것도 그래서일까? 말이 많은것보다 말이 적은것이 훨씬 좋은것 같다. 말을 많이 한날은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든다..아니 공허한 느낌이든다. 꼭 해야할 말만 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말만 하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니.. 얼마나 많은 사랑을 가슴에 담고 계신건지.. 카메라만 들면 없던 힘도 생기시는 울언니. 그 많은 사랑 나눠 주시느라 늘 바쁘신 울언니 언제나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아버지 아버지의 뒷모습은 왜 늘 쓸쓸해 보일까 두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일까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으며 지금까지 살아왔을까.. 남자의 뒷모습은 언제나 말없는 외로움과 고독이 묻어나 안쓰럽다. !! 겨울이 주는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풍경 빈의자와 나목 홀로라는 의미가 주는 쓸쓸함.. 겨울은 역시 쓸쓸하다. 그러나 곁에서 사랑을 주는 이들이 있으니 그 쓸쓸함이 따뜻함으로 다가온다.. 삶은.. 삶은 고행의 길이라 아프고 찢기고 상처 받으며 그렇게 살아가면서 그 중에도 기쁨을 느끼며 헹복을 갈구하며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나의 태산 나의 바다 나의 등대 세상에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될 만큼 소중한 내 언니..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