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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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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돈 고택 서상돈 고택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에 위치한 일제강점기에 국채보상운동을 일으켰기로 유명한 독립운동가 서상돈의 고택이다. 정확한 지번으로는 중구 서성로 6-1에 위치한다. 원래 고택이 있던 자리에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축소 복원되어 지어졌다. 근대식 한옥형태로 지어졌으며, 고택 내부에는 서상돈이 작성한 국채보상운동에 대한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다. 대구의 상징인 국채보상운동의 업적을 기리고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현재 위치에 서상돈고택을 함께 복원했다. 이상화고택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계산예가와 인접해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에서 도보 3분이면 갈 정도로 접근성이 좋으며 대구근대골목 2코스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상화 고택 대구 계산동 2가 84번지에 위치한 고택은 항일문학가로 잘 알려진 이상화(李相和, 1901 ~1943) 시인이 1939년부터 작고하던 1943년까지 거하던 곳이다.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광복을 위해 저항정신의 횃불을 밝힌 시인 이상화선생의 시향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상화고택은 1999년부터 고택을 보존하자는 시민운동으로 시작하여 군인공제회에서 인근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면서 고택을 매입해 지난 2005년 10월 27일 대구시에 기부채납했다. 대구시는 대지면적 205m², 건축면적 64.5m²(단층 목조주택 2동)의 고택을 보수하고, 고택보시민운동본부에서 모금한 재원으로 고택 내 전시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상화 고택은 암울한 시대를 살면서 일제에 저항한 민족시인 이상화의 정신을 기리고 후손에게 선생..
대구 근대문화골목 2코스
이병철 생가 안채옆의 바위 전체 바위모양 앞쪽이 이건희 회장의 모습 뒤쪽이 이병철회장의 모습을 닮았다고한다 참 신기하다 거북의 모습을 한 바위 시루떡을 쌓아 놓은 모습 밭 전 (田)자의 모습 자라 얼굴의 모습 이 모든모습이 바위 하나에 들어 있는 신기한 모습이다. 이병철 생가 안채 옆에 있는 바위이다. 전에는 이 바위 앞에 정자가 있었고 그 정자 밑에는 연자방아가 있었는데 지금은 헐어버리고 바위만 보인다.
이병철 생가
진주성과 촉석루 진주 촉석루(晋州 矗石樓)는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내에 위치해 있는 누각이다. 남강변 절벽 뒤편에 있는 촉석루는 진주성의 남쪽 장대로서, 군사를 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이기도 했다. 일명 장원루라고도 한다. 1365년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그 뒤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재건하였으며 앞면 5칸·옆면 4칸이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 촉석루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촉석루 앞으로는 남강이 흐르고 왼쪽으로 논개의 의기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의기사가 있다. 1780년 정조 5년 다산 정약용은 19세의 나이로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인 장인 홍화보가 임..
의령 솥바위 경남 의령, 함안, 진주를 가로지르는 남강에 있는 한 바위에 특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 전설은 '이 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리 안에 우리나라 백성들을 먹여 살릴만한 큰 부자가 많이 나올 것이다.'라는 전설있었는데 이 전설은 결과적으로 현실이 되었답니다,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가 바로 이 바위를 중심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 바위는 바로 부자 되는 바위로 가마솥을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솥바위'입니다. 솥바위의 기운이 자손만대로 이어져 큰 희망을 준다고 하니 누구든지 이곳에 오시면 부자가 되실 것이라 합니다 . 솥바위는 솥정, 바위 암자를 사용하여 정암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마을 이름이 정암마을입니다. 강가에 나루터가 있었는데 이를 정암진이라 하였으며 정암진은 1592..
허난설헌 기념공원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 이 두 남매를 기념하기 위한 문학 공원이다. 이 공원은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 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네모나게 난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와 만나고 이어 주전시실과 소전시실로 이어진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