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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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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다리 무한의 다리 1004m라고한다. 특히 일몰시간에 아름다운 곳..
연세대 원주 캠퍼스 청춘들의 상징 대학 캠퍼스 참으로 오랫만에 발을 디뎠다. 들어가는 초입부터 은행나무길이 시작되어 끝까지 노오란 은행나무길을 걸을 수 있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사진 삼매경이다.. 아름다운 곳에서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다. 화창한 가을날 모처럼 내마음도 청춘이 되어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무더운 칠월의 어느날 군산여행길에 올랐다. 첫 코스가 경암동 철길마을이었다. 그런데 생각한것과는 너무 다른모습에 실망감을 감출 수 가 없었다. 철길옆으로 판잣집이 즐비하다더니 그 판잣집은 어디로 갔는지 정비를 새로해서 옛정취를 찾아 볼 수 가 없었다.. 참으로 아쉬운일이 아..
강릉 오죽헌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곳이 오죽헌이다. 우리나라 주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고, 검은 대나무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오죽헌(烏竹軒)’이란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최치운이 창건하여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이 사위에게 물려준 뒤 계속하여 세 번 사위에..
모정탑길 노추산 모정탑길은 차순옥 어머니가 23살의 나이에 서울에서 강릉으로 시집을 간 후 자녀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았다. 40대에 이르는 어느 날 꿈속에 산신령이 나타나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에 우환이 없어진다..
서일농원 서일농원에는 이제 막 탄생한 장 항아리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었다. 장을 담가 먹는 집이 드문 요즘에는 참 신기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풍경이다. 전에는 집집마다 장항아리가 즐비 하였건만 주택의 구조가 서양식으로 바뀌다보니 우리의 음식문화도 서구화 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
제주도 이곳저곳 2015,10,12~14...사진/계절그리기
쇠소깍 제주 올레길 6코스 쇠소깍 2015,10,14...사진/계절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