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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한옥

영동 반야사

 

 

 

 

 

 

 

 

 

 

 

반야사 절집 마당에서 바라본 백화산.

무언가 특이한 형상이 보이지 않는가???

백화산 언덕에서 내려온 돌무덩이

사진으로 보면 한 마리 호랑이를 닮았다.

반야사에 위압감을 줄 만큼 백화산의 호랑이.

이 반야사에는 다른절에 흔히 있는 사천왕상이 보이지 않는다.

 

 

 

 

 

 

 

 

 

 

 

 

 

 

 

 

 

 

 

 

 

 

 

 

 

 

 

 

 

 

 

반야사의 경내

작고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절집으로 마음속 편안하게 다가온다.

반야사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요사체, 종각, 삼층석탑이 전부인 작은 절집이다.

신라 시대에 지어진 반야사의 연혁에 비해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것은 삼층석탑뿐이다

반야사에 도착해서 경내를 돌아보는데 정갈한 느낌이 묻어난다.

수행자의 삶이 이렇듯 정갈하고 깨끗함일까?

  극락전 앞의 배롱나무는 이제 꽃이 피었을까?

배롱나무가 500년이 되었다고 한다.

 

오랜 역사와 명성 그 이름난 사철이 비해

그리 크지도 않으며 오히려 아늑하고 고즈넉했던 반야사.

 

2016.8.6,토,,,영동 반야사에서...

극락전은 반야사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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