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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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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아침 길 이른 아침 .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 산속의 길.. 구불 구불한 산길을 가다보면 빛이 주는 풍경이 그야말로 예술이다. 구불구불한 산속의길의 재미 일 것이다.
무섬마을 무섬 마을에는 한가지 빼놓지 말아야 할 볼거리가 있다. 바로 350여년간 무섬 마을과 강건너를 연결시켜준 외나무다리이다. 1979년 수도교가 놓이기 전까지 무섬마을의 유일한 통로 역활을 한 외나무 다리는 길이가 무려 150m에 이르고, 폭은 30cm에 불과한 다리 이다. 폭이 좁아 긴 장대에 의..
큰나무 산책길 큰나무 산책길이라 명명해 본다. 저 길을 둘이서 손잡고 걸어 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잎이 무성해 지는 날 꼭 둘이 손잡고 걸어 보리라..
산수유 마을 길 쭉 뻗은 길보다 이렇게 구부러진 길이 보기 좋다. 우리네 인생길은 어떨까? 구비진 길보다 곧게 뻗은 길이 좋을려나? 아마도 재미없지 싶다. 인생은 그래도 굴곡진 길이 사는 맛이 있지..라고 내스스로 위안을 해 본다.
아산 은행나무길 굑교천 은행나무길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올해는 단풍이 영 시통칠 않았다. 가뭄에 은행잎은 단풍이 들기도 전에 말라서 떨어지고 있었다. 2,2km나 되는 긴 은행나무길이 노오랗게 물이 들면 정말 환상적일것 같았다. 재 도전 해 봐야지...
편안한 길 느낌이 좋은 길 이 길은 웬지 모르게 편안한 길일 것 만 같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편한 길을 얼마나 걸어 왔을까? 생각해 보면 편안했던 기억이 별로 없는 듯하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렇게 편안한 길만 걸을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이것도 내 욕심이겠지...
천국으로 가는 길
가로수 길 구불구불한 길 양옆으로 늘어선 가로수 참 멋지게 보인다. 길은 구불구불한 곡선이 더 아름답다 우리네 인생길은 어떨까? 모두가 그저 편안한 곧은길을 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구불구불한 굴곡진 길을 걷는 것이 어쩌면 더 아름다운 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조금 힘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