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1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유산 참 오랜만에 만나보는 풍경이다. 덕유산에 올라본지가 언제인지.. 문득 울컥 해진다. 여자분들 셋이서 사진을 찍느라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 풍경을 그냥 칠 수 없는 마음.. 사람의 마음은 모두 같은 것이 세상이치인것을.. 돌산대교 장자도 이 사진 한장을 담아 내고자 산 정상을 향해 구슬땀을 흘려야했다. 무엇이든 거저 얻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가을 나무 가을의나무가 고된 몸짓으로 제몸을 물들이고 아름답게 떠날 준비를 한다. 흔들리며 흔들리며 손짓하며 .. 반영 잔잔한 호수의 반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호수의 반영은 마음을 닮아 있다. 흔들리면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내마음을 들여다보듯 물속의 반영을 들여다본다. 산수유마을2 청풍호 파노라마 산수유 마을 오랜만에 만나는 시골풍경 고향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엄마의 품에 안긴듯 마음이 포근했다. 상천리 산수유마을.. 내년에 다시 오리라 마음 먹어 본다. 2020.3,21 이전 1 2 3 4 5 6 7 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