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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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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계곡 동학사 계곡의 봄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를 들으니 와~ 진짜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밖을 나오니 모든것이 다 좋았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이 다 아름답고 좋았다. 살아있음에 그저 감사했다.
눈 내린풍경 올해처럼 눈 보기가 힘들었던 해가 또 있으려나? 할만큼 겨울에 눈이 별로 내리질 않았다. 봄이 코앞까지 온 어느날 선물처럼 눈이 내렸다. 그것도 밤새 내렸다. 바람이 많이 불어 눈이 날아가버려 나뭇가지에는 눈이 쌓이질않아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하얀눈을 보니 마음마저 환해 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제주 풍경 제주의 겨울풍경은 눈 다음으로 이런 풍경이 아닐까 싶다. 제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풍경이다. 적어도 나한테만은.. 정말 모처럼 제주 여행이 아주 만족할만한 여행이었다. 힐링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 한 듯.. 늘 그리운 제주..
한라산이 보이는 풍경
안덕 계곡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안덕계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케이비에스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제주 안덕계곡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강기태 여행작가는 “여행 작가들이 숨겨둔 곳”이라면서 서귀포 길가에 위치한 안덕계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안덕계곡이 수학여행의 필수코스였는데 쓰레기가 많아지면서 한동안 접근 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지자체와 주민들이 나서 복구를 했고 2000년 대 중반부터 금지구역이 해제됐다. 이곳은 3백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난대림이다”고 설명했다. 예전 구가의 서 라는 이승기 주연의 드라마를 이곳에서 촬영했다하여 늘 궁금해서 한번 가 보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었다. 이런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멋진 곳이었..
제주의 시골풍경2
제주의 어느 시골 풍경
청풍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