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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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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오랜만에 만난 녀석이다. 늘 청솔모만 눈에 띄었는데 반갑게도 오늘 만났다. 원미산에도 다람쥐가 많이 살아서 도토리를 주워가지 말라고 여기저기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소용이 없다. 다람쥐가 먹을 먹이를 사람들이 다 가져간다.. 그래서 별도로 먹이를 주러 다니는 사람이 있다. 한번 ..
고니 . . . 기다리는 자에게 선물처럼 날아온 고니 2019.1.5
청둥오리 . . 겨울을 지내는 그들만의 세상 곁을 주지않는 오로지 그들만의 세상 2019.1.5
말매미의 우화 매미의 우화를 처음 보았다. 자연의 신비함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탄생의 시간 숨 죽이며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시간.. 스스로 껍질을 벗고 나오는 저 매미도 온갖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란 생각에 한편 마음이 짜안 해져 옴은 어쩔 수 없었다. 2018.8.5
저어새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다. 천연기념물 205-1호이며, 지구상 생존 개체수는 2014년 동시센서스에서 2,726개체가 확인되었다. 이 귀한 새를 오늘 만나고 왔다. 서로 털을 골라주고 하던 아가들이 먹이를 먹을떄는 돌변해서 서로 물어 뜯으며 싸우..
백로 하얀 백로의 먹이 잡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했다. 사진을 하다보면 눈으로 보이지않는것이 카메라 뷰파인더로 보면 잘 보일떄가 있다. 아마도 오늘이 그런날이 아니었나싶다. 2018.4.16
넌 어디로 날아가니? 묻고 싶었다. 넌 자유롭니? 또 묻고 싶었다. 그래서 행복하니? 난 여전히 묻고 싶었다. 201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