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공원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래습지생태공원 정말 오랜만에 나간 출사길 일출은 형편 없었지만 안개는 좋았다. 안개는 갈아 앉았다 퍼지기를 반복했다. 우리는 늦게까지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2017,5,13 공원의 아침 하얗게 내려앉은 서리꽃이 상고대 못지 않다. 2017,2,4.. 소래습지 생태공원 열심히 서리꽃을 찍다가 돌아보니 빨간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어머나~~~~~!! 외마디 소리와 함께 난 저절로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일출은 포기한다 해 놓고선...ㅎ 2017,2,4...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올림픽공원의 가을 내 생애 처음 찾아간 올림픽 공원 때를 맞춰 잘 간 덕분에 고운 단풍을 볼 수 있었다. 올림픽공원은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가족끼리 혹은 유치원생들과 연인들과 공원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하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나역시 어지러운 ..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에도 가을은 소리없이 깊어가고 있었다. 먼저 알고 달려 온 진사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먼저 자리를 잡고서는 일어 날 줄은 모른다. 그리고 매너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도 많았다. 사진 찍기를 포기하고 돌아 설 만큼.. 아름다운 단풍 만큼이..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테마파크 방파제가 생기면서 조성된 넓은땅이 이렇게 테마파크로 변신을 했다. 29만 6천평이라니 어마어마하게 넓다. 아직은 땅에 간기가 남아서 군데군데 바다의 풀이 자라기도 하지만 10년쯤 지나면 나무도 우거지고 멋진 공간이 될거라고한다. 그때까지 내가 살.. 대부도 바다의향기 테마파크 잔뜩 흐린날씨 스산한 바람마저 불어 조금은 한기가 느껴지는 그런 날씨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엔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마주 잡은 두손에 온기를 느끼며 바라보는 두눈에 사랑을 가득담아 서로에게 따스함을 전해주며..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내마음도 어느새 따스해 .. 제주 에코랜드 제주 곶자왈 이라는 곳에 있는 에코랜드 제주의 맑은공기를 도맡아 정화를 해 줄만큼 큰 숲이다. 그 숲을 작은 기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중간 중간 역이 있어 내렸다가 구경을 하고 다시 다음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관람을하고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돌아 오는 코스이다. 숲이 울..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