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공원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대공원에서.. 대관령 양떼목장 처음 가 본 대관령 양떼목장 한마디로 참 아름다웠다. 외국 같다~~`!! 그런말 쓰면 안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이런곳이 있구나..싶었다. 언덕마다 선이 어쩌면 그리 아름다운지.. 떄마침 몰려온 해무 떄문에 시야가 가려져 제대로 볼 수 없었음에도 나를 감동 시키기에는 부족함.. 문광지의 가을 별이 총총하던 문광지엔 갑자기 안개가 몰려와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벼르고 별러서 온 문광지 사진도 못 찍고 그냥 돌아가는것이 아닌가.. 은근히 겁이 났지만 한참을 기다린 보람이 있어 안개는 걷히고 문광지는 제 모습을 드러내 보여 주었다. 노오란 은행 나무와 어우러진 .. 인천대공원의 초가을 아침 초가을 대공원의 아침은 운동하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선선한 바람과 쨍한 햇살이 마음마저 상쾌하게하고 행복을 느끼게한다 빛내림을 기대하고 갔으나 습도가 없는 날씨에 빛내리이 있을리 만무하고 한동안서서 바라보다가 한컷 담아왔다. 단풍이 드는 가을날 다시 오기로 마음먹으며.. 상동 호수공원 부천에 중동과 상동에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조성된 호수공원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오밀조밀 재미있고 아름답게 잘 꾸며놓았다.. 계절마다 다른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도한다. 부천시민들의 놀이터 상동호수공원이다. 2017,9,16 서천 기벌포 송림숲 서천 기벌포에 있는 송림 숲 이렇게 큰 송림숲이 있다니.. 더군다나 송림 아래에는 멕문동이 쫘아악 몇년후면 명소로 거듭날 것 같았다. 2017,7,22 습지공원의 아침 모처럼 만의 출사 새벽잠을 반납하고 나갔건만 여전히 날씨는 도와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고요하고 평온한 습지의 아침이 밤잠을 반납한 것이 아깝지 않을만큼 보답을 해 주었다. 2017,6,19 방아다리 약수터 전나무숲 실록이 우거진 이곳과는 달리 이곳은 아직 봄이었다.. 연두빛잎새가 햇살에 비쳐 반짝이고 있었다. 싱그러운 공기가 숲에 퍼져 가슴이 탁 트이는듯 하였다. 심호흡을하며 맑은 공기를 가슴깊이 들여 마셔 본다.. 2017,6,6.방아다리 약수터에서..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