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림이되다 (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43 #42 춘삼월이 코앞인데 바람은 차갑다. 마음은 벌써 남녘 꽃소식에 가 있다. 잔잔했던 내마음에 꽃소식으로 인하여 소용돌이가 일어난다.. 마음을 가라앉히며.. #41 소라 껍질 귀에 대면 파도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어릴적에 바다가 그리울때면 줄 곧 하던일이었는데... 저 바다엔 소라껍질도 없었다. #40 이중 노출 동백꽃이 쌍둥이가 되었다.. 보케와 함께 .. #39 저 섬 어딘가에 동백이 피었을까? 저 섬이 동백섬일까? 꽃피는 동백섬을 그리며... #38 다중 촬영 #37 홍매화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자락 덮어도 매화 한송이 그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을 퍼붓는데 숨길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가슴 속 홍매화 한 송이 #36 이제 곧 매화의 계절이다. 기다리는시간은 설레임이다. 곧 만날 수 있다는 희망에 가슴이 설렌다..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