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여행이야기 (1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벨기에 반뇌까지...1 2012년 5월9일 수요일 천사들이 벼르고 벼르던 성지순례길에 올랐다.. 몇달전부터 예약하고 준비하고 기도하며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설레이며 기다린 그날이 바로 시작된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11시반에 모이기로 하고 우린 커다란 가방을 하나씩 꾸려 들고 인솔자를 만나러 공항으로 갔.. 골드 코스트 77층 전망대 77층 전망대를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3초.. 호주사람들은 정말 느리다.. 호텔 엘리베이터도 정말 느리다. 그런데 이곳만은 예외였다..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정말 환상이었다.. 저 해변의 길이가 70km란다... 남태평양의 저 멋진 해변을 내려다 보는것은 정말 멋진 일이.. 호주 세인트메리성당과 하이드파크 세인트메리 성당과 하이드파크 공원.. 고목의 벤자민 나무가 인상적이었다. 탐크루즈와 니콜키드먼이 결혼식을 올린 성당이다. 호주 본다이비치 해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 열렸을때 비치 발리볼 경기가 열렸던 곳.. 모래가 밀가루처럼 곱고 매끄럽다..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과 썬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태양이 강렬한 곳이란 느낌이 든 곳이다. 호주 겝팍 영화 빠삐용 마지막 장면에서 폴뉴먼이 절벽에서 뛰어 내려 탈출 하던 곳 바로 겝팍 되시겠다. 겝팍은 Gap park으로 바위 사이사이에 gap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이 갭팍이 있어 시드니 항이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한다... 방파제 역할을 해 주어서.. 호주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의 탄생은 1920~1930년대에 불어 닥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것이다. 1923년부터 9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32년에 완성 되었다. 그때까지는 북쪽의 교외 지역과 시내를 연결하는 교통 수단은 오로지 페리뿐이었다. 하버브릿지의 중심에있는 아치의 .. 호주 시드니야경 달링 하버와 시내 모노레일 오페라 하우스와 어우러진 하버브릿지 야경과 달링하버의 불꽃놀이.. 호주 블루마운틴 공원 블루마운틴 야생지역은 세계에서 독특한 존재이며 절묘하게 아름다운 곳이다. 블루마운틴 지역은 대도시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이며 1백만 헥타르의 울창한 삼림지역이다. 지형은 태고적이며 고..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