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의 대표 총림으로서,
조계종 종정예하이신 진제 법원 대종사께서 주석하시며 선원, 율원, 강원에 100여 명의 대중이 상주하며
여법히 정진하는 청정 수행도량입니다.
세계최대의 석불인 약사여래대불을 비롯한 수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동화사는
동아시아 10대 관광명소로 지정되어 연중 내내 수백만 명의 내외국인들이 참배하는 동양의 대표 성지입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선(禪) 체험관인 불교문화관에는 오색영롱한 부처님 진신사리 7과가 모셔져 있으며,
법화경 7만자를 석각과 판각의 황금경판으로 조성하는 대작불사가 진행중입니다.
약사여래대불 24시간 개방으로 365일 꺼지지 않는 수행기도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는 동화사는
대구시민들의 정신적인 쉼터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