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오르골당

 

 

1912년에 지어진 목조골격 구조의 건물을 이용한 오르골 전문점으로 소개하고 있는 오르골 전시장..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타루 시의 역사적 건조물로 지정된 이국 정서가 흐르는 창고 건물을

이용하고 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에서는 약 3,000종, 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작은 오르골,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이용한 오르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다.

오르골당 본관 바로 옆에는 캐릭터 전문점인 ‘유메노오토(夢の音)’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르골당 바로 앞에 있는 증기시계

오타루 오르골당 앞에는 5.5m 증기 시계가 있는데, 기념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오타르 오르골당 정문을 나서면 관광객들에게 오타루의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기념

사진촬영 장소가 나온다. 피프 네 개가 인상 깊은 증기시계 앞이 바로 이 곳. 이 증기 시

계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증기시계로 한 시간마다 시간을 알리고 15분마다 증기로

5 음계의 멜로디를 연주 한다. 카나다에 하나.이곳에 하나가 있단다

 

 

오타루에서도 이곳은 오래된 건물들이 제법 있었다.

오래된것을 보존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요기도 나름 유명한 오타루 사카이마치 우체국.. 조성모 가시나무새 뮤비에서 김석훈과 구본승이 여기서 일하는걸로 나옴

 

 

 

 

조성모의 노래 가시나무 새의 뮤직 비디오 배경이 된 곳..

이영애가 오르골당에서 알바생으로 일하고

김석훈이는 바로 맞은 편 우체국의 집배원으로 일하는

설정으로 촬영 했던 곳이다.

 

그 당시에는 몰랐던 곳인데

이곳에 와 보고 가시나무 새 의 뮤비를 다시 찾아 보았다.

신기했다...ㅋ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