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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한옥

청송 덕천마을 풍경

 

 

 

 

 

 

 

 

 

 

청송 심씨의 집성촌이라 하는데

만석꾼 이만석꾼의 집 답게

99칸 기와집이 부를 상징하듯

명품의 고택들이 즐비하였다.

 

해질녘의 덕천마을은

빨갛게 익은 감나무와 어우러져

너무도 아름다웠다.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함께

자욱한 연기속에서 매캐한 연기를 맡으며 걷는 기분이

싫지 않았다.

흡사 고향에 와 있는듯한 느낌과

무언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졌다..

 

이곳에서 하룻밤 묵고 갔으면 하는 바램도 들었다..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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