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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현충사의 가을

 

 

 

 

 

 

 

 

 

 

 

 

 

 

 

 

 

 

 

 

 

 

 

 

 

 

 

 

 

 

 

 

처음 찾아간 현충사

사람은 엄청 많고 아직 단풍은 때가 이른듯

물이 덜 든 상태였다.


주말이라서인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한 귀퉁이 연못이 있는곳은

공사중이라 그나마 보지도 못하고 왔다.


내평생 처음 찾아갔는데 멋진 풍경을

다 보고오질 못해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2016,10,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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