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에서 운해를 찍고 급히 달려 간
충북 보은의 임한리 솔밭공원
어느새 퍼진 햇살이 안개를 걷어가 버렸지만
200~300년 이상 된 소나무들의 자태는
대단한 것이었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새벽이면
진사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이곳..
나 역시 다음을 기약해야했다.
201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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