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사지 동백림 (천연기념물 489호)
이곳 동백림은 신라말 고승이며 풍수지리의 대가로 알려진
선각국사 도선이 전국을 유랑하던 중 백운산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너무 빼어나
옥룡사를 중창하시고 허한 기를 보안하고자 심었다고 전해지며
옥룡사지동백림 일원을 국가사적 407호로 지정 보호해오다
2007년 12월 17일 동백림만 천연기념물 489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6년도에는 "아름다운 천년의 숲"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자랑스럽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동백나무가 있는곳이란다..7,200그루...
천년의 숲이라고 해설사는 힘주어 말한다...오동도의 동백은 화학비료를 주어 관광의 목적으로 키운것이지만
이곳의 동백은 자연적으로 자란 것이라고...나무가 늙어 죽기도하고 씨가 떨어져 다시 옆에서 자라고 하여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천년의 숲이란다..
옥룡사지 동백림은 현재 약 7200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현재 세싸이클을 돌았다고...하고
제 몫을 다하고 생을 마감하는 고목이 있고
또한 어린 나무도 자라고 있어 미래를 약속하고 있다.
2013,4,8...계절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