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느낌

십자가에 눌리신..

 

주님께서 넘어 지셨습니다.

이기심과 교만과 욕심에 걸려 넘어지고

유혹에 흔들리고 게으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며

주님을 더욱 힘들게 해 드렸으면서도

주님 저는 삶이 너무 힘듭니다..하며

주님께 떼를 쓰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주여 일어나소서

우리를 도와 주시고 구원하소서

버려두고 온 나의 십자가를 다시 지도록 나의 마음과

정신에 힘을 주시고 꺼져가는 신앙심을 굳세게 하여주소서

 

 

 

 

 

 

'...............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니  (0) 2021.03.30
어디로 가는 길인가..  (0) 2021.03.29
할머니 고무신  (0) 2021.03.03
??  (0) 2021.02.16
작은 세상  (0)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