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만큼의 세월이 흘렀을까?
성성한 백발 머리에 이고
허리는 굽어 땅을 향한다.
얼굴엔 주름이 한가득..
이 세상에 올때는
허리 펴고 왔는데
이제 세월은 흘러 허리는 굽고
지팡이 의지하며
이 세상 살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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