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고향집 계절그리기. 2021. 1. 18. 06:00 고향에서 /이일영 고향 장독대에 달이 앉는다. 땡감을 장독에 우리던 아이 희끗대는 머릿결로 서서 살포시 안아보는 항아리 맨살 유약도 낡아버린 장독 빗살로 남은 아련한 숨결 뒤 안 대숲을 걸어온다.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겐 너무 소중한 오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의 향기 (0) 2021.02.07 겨울 숲 (0) 2021.01.19 흔들리는 배 (0) 2021.01.18 갈대 (0) 2021.01.13 겨울나무 (0) 2021.01.11 '...............쉼.터' Related Articles 아침의 향기 겨울 숲 흔들리는 배 갈대 내겐 너무 소중한 오늘계절그리기. 님의 블로그입니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