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의 출사
새벽잠을 반납하고 나갔건만
여전히 날씨는 도와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고요하고 평온한 습지의 아침이
밤잠을 반납한 것이 아깝지 않을만큼
보답을 해 주었다.
201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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