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181) 썸네일형 리스트형 #21 # 20 누구나 이런 시절은 있었을터.. 이제는 고인이 되었으나 아직도 이분은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아름다운 날들이여... 2017,,6,30 #19 #18 악기 박물관에서.. 2017,6,30 #17 머리 넣지 마세요 죠스가 떨어져요... 2017,6,30 #16 커피의 생애 #15 #14 사랑을 잃고 상심하여 가을 산에 드니 나 하나의 상실쯤은 아무 것도 아니다. 나무들은 여름내 푸른 수의(囚衣) 물들여 황금 어의(御衣)를 걸쳤으나 그마저 미련 없이 떨구고, ‘고승이 되었다가 고승마저 버린 사람’ 앞에서 처연히 깨닫는다. 더 이상 잃어버릴 건 ‘아무 것도 있고 아무.. 이전 1 ···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