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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163

겨울이 언제 지나간줄도 모르게

벌써 입춘이 지났다.

입춘이 지났으니 이제 봄이 머지않았다 싶다.

벌써 추위가 다 지난듯한 느낌은 무엇인지..

이상하게도 이번 겨울은 지루하지않게 

지나갔다,

늘 겨울은 지루했었는데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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