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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82

사유원의 억새길..

엄청 길게 나 있던 억새길이었다.

유난히 억새가 많았던 사유원

바람따라 흔들리던 파란 하늘아래

흰머리 풀어 헤친 듯한 억새의 향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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