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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152

지븡 위에서도 잘 자란 풀들..

눈이 쌓여 이불을 덮었다.

생명력 강하게 자라는 저 풀들을 보면

사람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저 풀들도 불평이라는걸 할까?

자기가  처한 현실에 불만은 없을까?

저렇게 자라면서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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