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다시 찾은 도담 삼봉인가..
그러나 얼음에 갇힌 도담 삼봉은
옛모습이 아니었다.
세숼이 그 모습을 앗아 간 것인지
아니면 내마음에 떄가 묻어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인가..
내마음속에 그리던 모습이 아닌 도담 삼봉을 보며
난 허탈한 마음이 들었다.
푸르름이 가득한 날에 다시 가 보면
옛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
얼마만에 다시 찾은 도담 삼봉인가..
그러나 얼음에 갇힌 도담 삼봉은
옛모습이 아니었다.
세숼이 그 모습을 앗아 간 것인지
아니면 내마음에 떄가 묻어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인가..
내마음속에 그리던 모습이 아닌 도담 삼봉을 보며
난 허탈한 마음이 들었다.
푸르름이 가득한 날에 다시 가 보면
옛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