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바라볼떄
내마음의 상태가 어떻느냐에 따라
보는 눈이 달라진다.
난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이 풍경을 바라보았다.
햇살 아래 하얗게 피어 오르던 물안개와
왕따나무와 산그리에까지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존재 하는것만 같은 착각이 들게 했다.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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