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을 마감한 담쟁이 잎은
회색 벽에 붙은 줄기만을 남겨 놓고 멀리 제갈길을 갔다.
이별이 아쉬운듯
말라버린 남은잎이
떠나간 잎을 그리워하며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식물이나 인간이나
다를게 없다는것을
자연에서 배운다..
자연과 함께 하는 인간
자연속에서 살아가며
자연을 소중히 할줄 모르고 살아가며
그 자연의 소중함도 잊고 산다..
2017.11.14
생을 마감한 담쟁이 잎은
회색 벽에 붙은 줄기만을 남겨 놓고 멀리 제갈길을 갔다.
이별이 아쉬운듯
말라버린 남은잎이
떠나간 잎을 그리워하며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식물이나 인간이나
다를게 없다는것을
자연에서 배운다..
자연과 함께 하는 인간
자연속에서 살아가며
자연을 소중히 할줄 모르고 살아가며
그 자연의 소중함도 잊고 산다..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