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애들이 외출하는데 끼어서
상동 호수공원엘 갔다
아마도 1년만에 다시 간것 같다.
멀지도 않은 이곳이 나에겐 왜 그리 멀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올 수 있는곳인데..
처음 담아 본 이곳의 야경
그것도 여유롭게 담지 못하고
아들이 부르는 바람에 몇컷 밖에 담지 못하였다.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서는 발걸음이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201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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