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뿌연 날씨
박무가 가득한 날씨..
처음 밟아 본 동검도..
전에 없었다던 바리게이트도 생기고
점점 더 사라지는 예전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한없이 밀려오는 아침이었다.
그 또한 방문객들의 잘못 된 행동에서 비롯 된 것임을
알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지금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것도
우리들의 몫임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야 할 것 같다.
2017.9.9
희뿌연 날씨
박무가 가득한 날씨..
처음 밟아 본 동검도..
전에 없었다던 바리게이트도 생기고
점점 더 사라지는 예전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한없이 밀려오는 아침이었다.
그 또한 방문객들의 잘못 된 행동에서 비롯 된 것임을
알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지금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것도
우리들의 몫임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야 할 것 같다.
20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