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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한옥

길상사 진영각

 

 

 

 

 

 

 

 

법정스님의 거처 진영각이다

법정스님은 자신이 길상사를 창건하고도 자신의 유명세탓에 사찰이 북적거릴것을 염려하여

주지를 다른 스님에게 맡기고 강원도 어느 두메산골의 암자에 거처를 두고 생활했다.

이따금 길상사에서 머무를 일이 생길떄면 사찰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행지실을 이용했다고한다.

 

지난 2000년 스님이 폐암으로 고생하던 법정스님이 열반에 들어간 곳이다.

스님이 입적한 후에는 진영각이라는 이름으로 스님의 진영과 저서 그리고 유품등을 모시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2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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