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동안
저렇게 갇혀 사는건 아닌지 돌아 볼 일이다.
보이지않는 울타리에 갇혀
옴찍 달싹 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사는 건 아닌지...
작은 울타리에 갇힌 채
나만 잘 났다고 큰소리치며 사는건 아닌지...
내 스스로 쳐 놓은 울타리안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건 아닌지...
오늘...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201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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