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천
이런 빛내림은 처음 만났다.
사진을 안 찍어도 그저 그 자리에서
이 광경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을듯했다.
사실 사진은 뒷전이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 보았다.
다시 만날 수 없을것 처럼
그렇게 난 그 자리에 망부석이 되어 서 있었다.
2015,9,13....도솔천에서...사진/계절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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