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이야기

선고하다..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것은 우리가 너무나 쉽게 하는 행동입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실수나 불완전함을 발견하기는 쉽습니다. 우리가 보통 남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실수나 불완전함을 감추고 싶거나 우리가 남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가 타인을 향해 편협함을 보이고 남을 비난할 때에는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분리 되고 우리가 비난하는 그들로부터 분리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잘못된 일을 했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접근해서 무자비하게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게 그들의 실수를 고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하셨던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남을 더 많이 용서하고 이해할수록 우리는 더 많이 용서 받을 것입니다. 실천: 나는 자비로운가..아니면 그 동기도 신경쓰지 않고 남을 비난하는가? 2013,2,27..사순 묵상집에서... 계절그리기

'.......묵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음적인 방법..  (0) 2013.03.07
부유  (0) 2013.03.02
완전한...  (0) 2013.02.23
사람들의시선보다 하느님을 두려워해야한다.  (0) 2013.02.22
하느님을 믿는 마음..  (0) 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