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통일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관람 신청을 하면
두 종류의 임시 통과증을 발급해준다.
제4 땅굴로 진입하는 초소에서 한장을 제출하고
또 한장은 을지 전망대 초소에 진입하면서 주고 들어간다..
일단 안보관에서 제4 당굴을 발견하게 된 영상을 10분정도 감상하고
안내하는 군인을 따라 땅굴을 보게 되었는데
실내의 사진은 못 찍게 하여 들어가는 사진만..
살된 독일산 세파트인대 계급이 소위 입니다
지뢰 탑지견으로 계급이 있는 군견 이였는데
지뢰를 이 세파트가 밟고는 훈련 받은대로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멈추어 서 있는동안
우리의 아들 15~16명은 대피를 하여 모두 무사히 빠져 나왔다네요
당연히 이 세파트는 지뢰가 터지며 전사했고
사체를 수습하여 1계급 상승시켜 이 자리에 묻어주고
忠犬之墓 라는 비석과 동상을 세워주었다.개이름은 헌트라고한다.
을지 전망대에서는 육안으로 북측 초소와 사람들 이동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북측으로 향하여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여 사진은 못찍었다.
을지전망대에서 바라본 분지마을은 펀치볼이란 마을이다..
화채그릇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2011,8,19, 계절그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