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아래 아지른 졀벽 사이로 흐르는 호도협곡
호랑이가 건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이름에 걸맞게 흐르는 물소리가 호랑이 울음소리를
닮았다 할만큼 우렁찼다..
이날 차마고도는 날씨가 포근했는데 내려오니 호도협은 엄청난 바람과 함꼐 너무나 추웠다
차마고도 날씨가 따뜻해서 안 추울줄 알고 옷을 얇게 입어 많이 추웠는데 그래서 감기에 걸린것 같다..
호랑이처럼 무서운 추위였다..ㅋㅋ
왜 그랬을까? 이상하리만치 이곳만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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