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소주 호구산

호구산과 검지

소주의 제일 명산 호구산은 25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유구한 역사 풍부한 문화를  한 몸에 모은 호구산은

송나라떄 시인 소동파가 소주에 와서 호구탑을 보지 못하는것은 안타까운 일 이라는 시를 써서 

더욱 유명하다.

호구산에 자리잡은 일명 운암사탑 이라고도 하는 호구탑은 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피사의 사탑 보다도 백 여 년 먼저 축조 된 호구탑은 비스듬하게 기울어 중국의 사탑으로 인정된다.

먼 옛날에 썰물이 질 때면 모습을 드러내던  작은 섬 호구산이 오랜 세월 속에서 현재 육지의 한 산이 되었다고해서 

사람들은 호구산을 해용산 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