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만에 이렇게 많은 눈이 왔다.
성당에 가는것도 포기하고
집뒤로 올라갔다.
황홀한 풍경에 연신 탄성을 지르며
셔터를 눌러 댔는데
앗뿔싸 배터리가 없다..
실망을 잔뜩하고 손폰으로 몇장 더 찍고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눈에 담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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