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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한옥

신동엽 생가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호는 석림(石林)이다.

동시대에 활동한 김수영(1921년 11월 27일 ~ 1968년 6월 16일)과 함께 1960년대를 대표하는 참여시인으로 평가받는다.
출생 – 사망 : 1930년 ~ 1969년
직업 : 국어교사
충남 부여 출생. 전주사범학교와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59년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되었으며,

1961년부터 명성여고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1967년에 4,800여 행에 달하는 서사시 <금강>을 발표함으로써 확고한 문학사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때의 작품들은 대개 민족적 동일성을 훼손시키는 반민족적 세력에 대한 저항이 기조를 이루며,

민중에 대한 자기 긍정을 노래하고 있다.
그는 민족 정신을 일깨우는 작품과 더불어 민중의 정서에 따른 시적 형상을 창조했다.

이런 측면에서 1960년대에 김수영의 시와 더불어 참여시의 세계를 펼쳐 보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껍데기는 가라>, <금강(錦江)>,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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