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무,잎

담쟁이 덩쿨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치장하고

우리를 맞는 담쟁이..

 

그래...바라봐주마..

바라봐 달라고 뽐내고 있으니

실컷 예쁘게 봐 주마..

 

실컷 뽐내고 내년에 다시 예쁜 모습으로

우리곁에 와 주렴..

 


'............나무,잎'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른잎  (0) 2020.12.13
가는 잎  (0) 2020.11.23
백합 잎  (0) 2020.07.02
심장이 달린 나무  (0) 2019.04.15
裸木  (0) 20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