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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강아지






따뜻한 봄볕을 쬐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이 강아지


누가 보든 말든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저 꿋꿋히 망중한을 즐길 뿐이다.


부럽다 ...

저 강아지의 여유로움이..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꿋꿋함이..

누구도 아랑곳하지않는 느긋함이...


나도 저래 봤으면...

나는 못한것을 저 강아지는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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