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단풍이 예년보다 빨리 들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니 조용하고 걷기에 참 좋았다.
바스락바스락 낙엽밟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기분이란..
어떻게 말로 표현 힐까..
얼마만에 가져보는 여유인지..
가슴 저 밑바닥까지 아주 개운한 느낌이랄까..
가을을 한없이 만끽한 날..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던 날..
2018.10.29
이곳의 단풍이 예년보다 빨리 들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니 조용하고 걷기에 참 좋았다.
바스락바스락 낙엽밟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기분이란..
어떻게 말로 표현 힐까..
얼마만에 가져보는 여유인지..
가슴 저 밑바닥까지 아주 개운한 느낌이랄까..
가을을 한없이 만끽한 날..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던 날..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