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러서 찾아 나선 길
밤새 부푼 가슴을 안고 달려 갔건만
하늘은 검은 구름으로 가득하다..
추운 날씨에 바람마저 차가우니
몸은 움추러들고 구름 낀 하늘을 보니
마음마저 움추러 들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 먹는다.
먼길 좋은 사람들과 여행 온것이라고..
2018,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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